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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,‘경력단절예방 캠페인’ 전개▲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‘경력단절예방 캠페인’을 삼척우체국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, [광교저널 강원.삼척/안준희 기자]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·임신·출산·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‘경력단절예방 캠페인’을 삼척우체국 앞에서 진행했다.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삼척고용센터, 삼척시노동교육법률상담소, 삼척시건강가정·다문화가족지원센터,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,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,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성 및 일자리 관련 7개 유관기관·단체 관계자 25여명이 참여해 홍보물 배부 및구인·구직 취업상담, 각종 프로그램 안내 등의 활동을 펼쳤다. 또한,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경력 단절 없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표방하고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. 시 관계자는 “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여성들의 일·가정 균형을 위한 각종 정보제공 및 상담,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예방과 고용유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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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도,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▲ 경남도청 [광교저널] 경남도는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사천 남일대리조트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의 여성취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‘2017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 워크숍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9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설계사 등 110여명이 참석한다.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유공자 3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함께 ‘4차 산업혁명과 새일센터 역할’, ‘노동법률기초’ 등 취업 지원 관련 전문가 특강, 여성일자리 창출 방안 분임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. 김종순 여성가족정책관은 “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는 일자리 중심 추경을 추진 중이고, 우리 도에서도 여성일자리 담당이 신설되는 등 일자리 창출이 절박하고 시급한 시점이다”며, “취업지원의 최일선 기관인 새일센터에서 여성 일자리 확충에 더욱 매진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”고 말했다. 한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예방 및 여성 취·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도내에 9개소가 있다.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가까운 지역 새일센터(1588 -3475)로 문의하면 직업훈련 등의 다양한 구직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.